매일신문

주말 지역서 성폭행 사건 잇따라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부경찰서는 15일 모 직업훈련교도소 직원 김모(27·안동시 용상동) 씨를 성추행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쯤 대구 북구 산격동 한 호프집 화장실에서 A씨(31·여)를 막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북부경찰서는 또 15일 병원 치료 중 알게 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구 한 대형소매점 직원 김모(30·북구 구암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알게 된 강모(27·여) 씨에게 "자신의 방을 구경시켜주겠다."며 유인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