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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유소 중에서 기름값이 가장 싼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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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국우터널주유소…경유-대호·대동주유소

대구의 주유소 중에서 기름값이 가장 싼 곳은 어디일까? 휘발유는 국우터널주유소(북구 학정동), 경유는 대호주유소(북구 노원동)와 대동주유소(북구 노원동)이다.

이는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8일 대구의 주유소 426곳의 유가(현금 기준)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분석에서 국우터널은 리터당 1천363원에 휘발유를 판매해 대구에서 가장 저렴했다. 경유는 대호와 대동이 리터당 1천109원으로 가장 쌌다.

구별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서구가 리터당 1천405원으로 가장 낮았고 남구(1천420원)와 북구·달성군(1천425원)이 뒤를 이었다. 경유는 달성군이 1천15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서구가 근소한 차이인 1천156원이었다.

이에 반해 중구는 휘발유값이 리터당 평균 1천438원, 경유값은 평균 1천195원으로 대구 8개 구·군 가운데 기름값이 가장 비싼 구로 나타났다.

광역시별 주유소 가격 비교(2~5일 기준)에서는 대구가 리터당 평균1천424원( 휘발유), 1천174원(경유)으로 광주(평균 휘발유가 1천387원, 경유가 1천153원) 및 대전(평균 휘발유가 1천419원, 경유가 1천182원)과 함께 대도시 가운데서는 낮은 편이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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