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군, 고로쇠 수액채취 신청 접수

성주군은 봄의 진미인 고로쇠·거자수 수액채취 허가를 위한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이를 위해 군은 18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액채취 절차와 요령,채취시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고 입산중 산불 예방 및 주변 청결 등을 당부했다. 고로쇠·거자수액는 해발 500~1천m의 고지대에서 채취되며 인체에 유용한 무기물이 많이 함유돼 약수로 알려져 있으며 고로쇠는 2월 중순쯤부터 거자수는 3월 20일쯤 채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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