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새 1만 원권과 1천 원권이 나온 22일 오전 은행권에 모두 558억 원 어치의 새 지폐를 공급했다고 이날 밝혔다. 1만 원권이 506억 원어치, 1천 원권이 52억 원어치 풀렸다.
새 지폐가 시중에 나온 이날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화폐교환소에는 은행 관계자 외에 아침 일찍부터 수십여 명의 일반 시민들이 새 지폐를 받으려고 몰려 새 지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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