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모임·아사모'(회장 박소경 경동정보대 평생교육원장)와 매일신문사는 25일 대구시 교육청을 방문, 난치병학생 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5천753만 원을 신상철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 모임은 지난해 12월 대구 경일여고에서 '제3회 난치병 어린이 돕기' 행사로 전경옥 매일신문 논설위원의 칼럼집 '바지랑대의 노래' 출판기념회와 음악회를 열고 책 판매 수익금 등으로 이번 성금을 조성했다. '바지랑대의 노래' 저작권을 가진 매일신문사는 책 판매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돕기에 내놓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 모임은 2004년 의사, 피아니스트, 아나운서, 신문사 논설위원, 초등학교 교장 등 9명으로 구성된 전문직 여성 모임으로 매년 패션쇼,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 2004년 9천150만 원, 2005년 1억 630만 원을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박소경 회장은 "가난해서 병을 치료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없었으면 한다."면서 "교육청과 각 학교들이 이들 난치병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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