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선바위관광지구 내 분재수석전시관, 민물고기전시관, 영양고추전시관 등의 관람료는 모두 무료. 서석지를 비롯해 주실·두들·감천·금천마을에 있는 기념관과 공원 등도 무료. 숙박지는 수하청소년수련원, 검마산자연휴양림을 권할 만하다. 영양 일월산 산나물한마당(5월), 반딧불이 축제(8월), 고추문화축제(9월) 등이 있다.
▶봉화
청암정, 닭실마을 관람은 무료. 오전약수관광지의 경우 약수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지만, 한끼쯤 인근 식당에서 한방음식을 맛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숙박시설로는 청옥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모텔과 장여관이 6, 7곳 있다. 은어축제(8월), 봉성돼지숯불요리축제(8월), 춘양목송이축제(9월), 청량문화제(9월) 등 축제가 있다.
여행경비는? (단위 원, 교통비 제외, 1인 비용)
▷첫날
점심 산채정식 6,000
저녁 봉성숯불돼지갈비(250g) 5,000
모텔 40,000~50,000(비수기 20,000~30,000)
▷둘째 날
아침 정식 4,000
청량산 트레킹 4,000(입장료 1,000 주차비 3,000)
점심 한방닭백숙 8,000(1마리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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