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일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 투자유치 활동 실적 평가' 에서 최우수상 및 시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말 현대모비스(주) 자동차 부품공장을 비롯 민선 4기 출범 후 전자, 자동차 부품 등 모두 12개의 기업체(고용인원 1천85명) 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 살리기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중앙부처 및 기업체의 끊임없는 방문, 공장설치 인허가 원 스텝 처리와 고용보조금 지원 등 차별화된 기업지원 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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