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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21일 개막…대구 5위·경북 6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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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도 선수단 3천293명(임원 1천041명, 선수 2천252명)이 참가한 가운데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태릉 실내링크와 강원 용평 스키장, 의성 컬링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대구시 선수단은 이번 동계 체전에 금 5, 은 8, 동메달 12개를 따내 지난해에 이어 종합5위를 목표로 하고 있고 경북 선수단은 금 4, 동메달 4개로 종합 6위를 바라고 있다.

대구 선수단은 쇼트트랙 여대부 500m와 1,000m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전지수(한체대 3년)가 2관왕을 노리고 여고 1,500m의 류빛나(정화여고 2년), 피겨 여고부 싱글 B조의 신나희(경명여고 1년), 싱크로나이즈드 빙상 중등부 단체전의 정화중이 금메달을 겨냥한다.

또 피겨 싱글 남중부 C조의 김정솔(계성중 2년), 쇼트트랙 여고부 500m의 안진주(정화여고 3년), 남고부 1,500m의 김태훈(오성고 3년), 남중부 1,000m의 김광태(도원중 2년) 등이 은메달을,컬링 여고부에 출전하는 상인고,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의 강기운(대구스키협회), 아이스하키 남자초등부의 리틀아이스피닉스 등은 동메달을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8위에 그쳤던 경북 선수단은 컬링 남일반부의 경북체육회, 의성여고, 계림중(남중부), 유림초교(남초부·시범경기)가 금메달을 노리는 등 컬링에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또 여일반부의 컬링협회팀, 문화고(남고부), 의성초교(여초부·시범경기) 컬링팀과 쇼트트랙 여일반부 1,000m의 전영순(빙상연맹)은 동메달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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