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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 동화 '장영실'을 낸 소설가 정휘창 씨가 소설집 '살아 남은 사람들'(그루 펴냄)을 출간했다. '밀리미터 학교' 등 동화집에 실렸던 2편을 포함해 23편의 단편을 한권에 엮었다. 경북 문경에서 태어난 지은이는 한글학회 회원, 한국문협(아동문학) 회원으로 '어린이 역사이야기'(1961) '밀리미터 학교'(1968) '항일독립운동사'(1991)를 냈으며, 번역소설로 '왕사'(1992)가 있다. 262쪽. 8천원.

▨트랜드 칼럼리스트 정순원 씨가 '마흔, 클라이맥스를 살아라'(이콘 펴냄)를 펴냈다. 이땅의 소외된 40대 이야기를 기러기 아빠, 싱글 대디, 지하철 성추행범으로 오해받은 중년 남자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그리고 있다. 또 인생의 하프타임을 지낸 중년 남자들이 알면 좋을 지침도 소개하고 있다. 지은이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저서로 '지금 당장 넥타이를 잘라라' '담배 피우는 여자 VS 우는 남자'가 있다. 248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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