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건강증진센터를 설치, 3월부터 20세 이상 전 주민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운동처방을 실시한다. 수요일과 금요일 예약제로 실시할 운동처방은 유연성, 순발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기초 체력과 비만도, 체지방량 등 체성분을 측정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월부터는 점차 증가되고 있는 각종 질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비만인 및 만성질환자를 위한 비만클리닉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또 2005년도부터 실시중인 금연클리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직장인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