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당 TK 시·도당위원장에 박형룡·오중기…'험지' 총선 이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박형룡 50.74%, 오중기 68.63% 득표율…TK 새 수장 선출
박형룡 "대체불가 대구 민주당", 오중기 "당장 총선 출발 선언"

박형룡 신임 대구시당위원장, 오중기 신임 경북도당위원장. 매일신문 DB
박형룡 신임 대구시당위원장, 오중기 신임 경북도당위원장. 매일신문 DB

더불어민주당의 '험지 중 험지'인 대구경북(TK)을 이끌어갈 차기 수장에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선출됐다. 신임 TK 시·도당위원장들은 '2028년 총선 승리'를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9일 오후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정기당원대회에서 박형룡 달성군지역위원장이 새 대구시당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박 위원장은 지난 6·3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선호투표제로 치러진 대구시당위원장 선거는 총 5명의 후보자 출마한 가운데 박 위원장은 권리당원 51.64%(2천896명), 대의원 36.96%(136명) 유효 투표 결과를 합산한 50.74%의 득표율로 최종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이날 수락연설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똘똘 뭉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힘으로 대체불가 대구 민주당을 만들겠다. 다음 총선에서 최대 3석, 비례 2석 획득을 목표로 힘차게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열린 경북도당 정기당원대회에서는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신임 도당위원장에 뽑혔다. 오 신임 위원장은 권리당원 69.96%(4천881명), 대의원 50.10%(250명) 유효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68.6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오 위원장은 6·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오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집권여당 역할을 제대로 못 해본 경북도당을 집권여당의 민주당으로 만들어보겠다"며 "지선에서 경북은 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했다. 지역주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당장 총선 출발을 선언하겠다. 지역주의를 박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광주에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토지거래허가제의 부작용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개발공사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서 2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인재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미국 국빈 방문 중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통역 없이 대화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고, 트럼프 대통..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