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길 바이올린 독주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조한길은 상록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및 일본 규슈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 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단원과 부산예고, 영남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연을 맡은 피아니스트 이대욱은 1984년부터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 2004년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7대 상임지휘자로 영입됐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