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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 포스터에 박병철 교수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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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공식 포스터로 박병철(44·대구대 조형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작품이 선정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2일 포스터 현상 공모를 통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 주제인 '천년의 빛, 천년의 창'을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한글 서체로 담아내고, '경주타워(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의 모티브인 황룡사 9층목탑을 역동적인 천마와 함께 수준높게 형상화한 박 교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대학·일반부 황태욱(33·세이커뮤니케이션즈) 씨와 중·고등부 이선주(18·포항여자전자고2) 양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1월 25일∼2월 20일 실시한 포스터 공모에는 초등부 4명, 중·고등부 11명, 대학·일반부 30명 등 모두 45명이 응모했다.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9월 7일~10월 26일까지 50일 동안 열린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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