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포항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기전자컴퓨터학부에 진학한 손세욱(19·포항 학산동) 군이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한국과학재단은 13일 손 군이 정부가 과학영재를 선발, 체계적 육성을 통해 세계적 과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통령 과학장학생'에 최종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모두 159명을 선발한 대통령 과학장학생은 앞으로 매년 1천만 원씩 4년간 4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받게 된다. 고교 재학 때부터 과학경시대회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주목받았던 손 군은 이번 장학생 선발과정에서도 70점 만점의 서류심사에서 67.9점을 받는 등 전부문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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