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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의 '맥반석 참외' 출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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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맥반석 참외 출하 한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난달 친환경 품질인증을 획득한 고령군 운수면의 '맥반석 참외' 출하가 한창이다.

이 마을 참외농가 6명으로 구성된 드림친환경 작목반(반장 박노열·53·화암2리)이 지난해 12월 중순 심은 '맥반석 참외'는 지난 주말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이 참외는 작목반 공동선별·공동출하 방식으로 작업을 벌여 15kg 1상자에 5만~9만 원의 높은 값에 팔리고 있다.

드림친환경 작목반 박노열 반장은 "맥반석 참외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신해 미세한 맥반석 가루를 퇴비에 섞어 뿌려 친환경적인 데다 뿌리를 튼튼하게 해 병충해에 강하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좋으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고 자랑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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