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직원 채용공고를 내면서 처음으로 방폐장 유치지역 거주 본인 및 자녀에 대한 가점제를 채택, 경주지역 출신이 어느 정도 채용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주시도 고질적 민원이었던 방폐장 국책사업을 경주시민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유치한 만큼 지역출신 인재에게 보다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한수원에 건의키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2007년 상반기 신입사원 20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분야는 사무직 및 기술직(원자력, 발전, 토건)으로 나눠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26~30일 홈페이지(www.khnp.co.kr)를 통해 받는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완전한 열린 채용을 위해 학력제한에 이어 연령제한까지 폐지 모든 연령층으로 취업기회를 넓혔다."고 밝혔다.
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신규원전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기존 원전뿐 아니라 신고리, 신월성, 신울진 3곳의 신규건설 발전소 지역 주민에 대해서도 가점제를 확대 시행한다는 것.
이와 함께 방폐장 유치지역(경주시) 거주 본인 및 부모 자녀도 2006년 1월 2일 이전 3년 이상 경우 대상에 포함했다.
전형절차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논술, 면접, 적성 등의 전형과정을 거쳐 오는 5월 25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한수원 본사 02)3456-2751, 월성원자력본부 054)779-3821, 울진원자력본부 054-785-2921~3)
경주·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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