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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울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던 30대 남자가 숨졌다.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이른 저녁이나 휴일이면 신천 둔치에는 개나리가 만발하고 잔디가 파릇파릇 돋아나는 가운데 짧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힘차게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달리기처럼 몸에 무리가 따를 수 있는 운동을 할 경우엔 자신의 건강과 체력을 따져봐야겠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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