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인 한국델파이(주)가 '2006년도 GM의 우수협력회사상'을 받았다. 한국델파이 측는 지난해 GM에 국제적인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 종합적인 직무수행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GM 우수협력사상은 이번에 한국델파이를 비롯한 전 세계 89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축하 행사는 지난달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지기철 대표는 "GM으로부터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 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델파이는 현재 전장품, 제동장치, 엔진제어시스템 등 40여 가지의 자동차 주요 핵심부품과 모듈을 연간 200만 대분 이상 생산해 전 세계 자동차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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