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경부선 구미역과 김천역에 정차(본지 3일자 1면보도)하는 KTX는 하루에 편도 2회 씩 총 4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최근 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내부 검토 자료에 따르면 오는 6월에 있을 철도공사 열차운행체계 개편때, KTX 4편(상·하행 각 2편씩)을 편성, 기존 경부선의 구미역 및 김천역에 각각 1분씩 정차토록 명시했다.
김천역과 구미역에 정차하는 KTX는 상행선은 경북 칠곡 지천에서 하행선은 대전에서 고속철 선로 대신 국철선로로 달린 뒤 구미·김천역을 지나면 다시 고속철 선로로 진입한다.
한편 구미시는 KTX의 구미역 정차에 따른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일 정부와 비공개 협의를 갖고 ▷시 소유 주차장 부지 무상 제공 ▷연계환승역 설치 ▷역사 외벽 광고영업 허용 ▷공익요원 등 인력지원 ▷KTX 이용 확대 협조 지원등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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