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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태극기를 화합 구심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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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시민들이 하나로 단합된 결실이다. 이 행사는 스포츠 행사만이 아니고 대구의 침체한 경제와 시민의 기운을 고양하고 대구가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또한, 그동안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며 퇴폐한 민심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옛날 대구는 예의, 의지를 근본으로 여긴 유서 깊은 고장이었다. 그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 질서와 환경을 최상으로 여기는 국제도시답게 분위기 조성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 의식과 참여가 요구된다. 현재 거리에 무질서하게 꽂아둔 국기 행렬이 다가 아니다. 새로운 도시경관을 위해 값비싼 고급조명을 설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중심가에 높이 뻗은 최신식 건물만큼이나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외국인들이 감탄하고 추억거리로 삼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여기에는 태극기가 함께해야 한다. 아름다운 태극기를 깔끔하게 정돈해 보여주고, 이를 구심점으로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참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대회 성패를 가름하는 척도가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장지택(제일브이텍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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