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세관장 이재흥)은 새로운 관세 행정서비스 창출을 위해 지식공동체인 '금오포럼'을 창설, 지난19일 첫 모임을 가졌다.
구미상공회의소, 무역관리자협의회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금오포럼은 매월 1차례씩 회의를 갖고 관세 행정의 고질적인 민원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나 절차 등을 찾아내 개선하게 된다. 첫 모임에선 보세공장에 사용 신고된 방위산업용 원재료 원상태 수입 및 관세감면이란 주제로 토론, 감면 방안을 모색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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