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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망대)유통·섬유·증권·은행·건설 등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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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강세로 보이지만 해외증시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 지난주 중국시장에서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와 1분기 GDP가 당초 예상치를 크게 상회, 시장에 우려로 작용했지만, 단기과열로 조정의 필요성이 대두됐던 차에 하락의 빌미로 작용했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증시는 흔들리지 않았고 지난 주말 국내증시도 강세로 마감됐다. 그만큼 글로벌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장세가 견조하다는 증거다.

악재에 내성이 생긴 만큼 향후 장세도 긍정적. 특히 미국시장은 양호한 기업실적이 발표되고 있어 앞으로 우리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메릴린치, GM, 씨티그룹 등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직접 연관이 깊은 종목들의 실적이 양호했고 2분기 전망치도 밝았다는 점에서 미국경기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시장 흐름에 보탬이 될 전망.

다만 기관의 환매가 지속되고 있고, 반도체가격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 원화강세 지속 등으로 관련 업종 접근에는 다소 신중할 필요가 있다. 원화강세 수혜주인 유통, 섬유의복, 증권, 은행, 건설 등 내수관련 옐로칩 주식종목에 대한 접근과 더불어 기계, 비철금속, 조선 등 기존 주도주에 대한 접근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류창곤 굿모닝신한증권 대구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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