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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가족 뮤지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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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가족 뮤지컬 공연이 풍성하다.

수성아트피아는 개관 축하 공연의 일환으로 '반쪽이전'을 5월 5, 6일 오후 2시, 4시 30분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반쪽이'는 구전으로 전하는 설화 '둥개둥개 이야기 둥개'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한국의 책 100'에 선정된 전래동화 '반쪽이'를 원작으로 재창작한 작품.

프랑스 아비뇽페스티벌과 일본 하타치거리극축제에 초청될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다. 다른 사람과 달리 반쪽의 몸으로 태어난 '반쪽이'는 주위의 온갖 멸시와 구박, 고약한 도깨비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성장한다. 소년이 된 반쪽이는 마을에서 가장 어여쁜 이쁜이를 사랑하게 되고 사랑을 이루는 것이 도깨비를 물리치고 온전한 한쪽으로 다시 태어나는 길임을 알게 된다.

'반쪽이전'은 인간 실존에 대한 메시지와 교훈을 담고 있다. '다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헤매는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한다.

소금, 대금, 아쟁, 해금 등 국악기와 서양의 건반악기가 함께 빚어내는 라이브 연주, 한국적 빛깔과 특성을 구현한 한복과 탈 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2만 원, 3만 원. 053)666-3300.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는 5, 6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미녀와 야수'를 공연한다. 다양한 등장인물과 함께 시계, 촛대, 옷장, 빗자루 등을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함께 출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1만 원, 1만5천 원. 동구 주민 20% 할인. 053)662-3083.

또 대덕문화전당에서는 5일 오전 10시 30분, 낮 12시 30분, 오후 2시 30분·4시 30분, 6일 오전 11시·오후 1시·3시 캐릭터 가족뮤지컬 '톰과 제리'가 어린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톰과 제리뿐 아니라 도널드덕, 데이지덕 등 시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예매시 1만 원. 053)652-2008.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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