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정규리그에서 도약을 노리고 있다. 대구는 정규리그 최하위권을 맴돌다 지난달 급상승세로 8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대구는 어린이날인 5일 오후3시20분 마산종합운동장에서 7위 경남FC와 2007삼성하우젠 K리그 원정경기(대구MBC 중계)를 치른다. 시·도민 구단인 대구와 경남은 역시 시민구단인 9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함께 나란히 3승2무3패로 승점 11점을 기록중이며 골득실 차와 다득점순에 의해 순위가 가려져 있다. 승점 13인 3위 전북 현대, 승점 12로 4~6위인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울산 현대와의 차이가 크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상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변병주 대구 감독은 당초 성적이 좋은 컵대회에 주력할 방침이었으나 최근 컵대회에서 3위로 내려앉은 반면 리그 성적이 상승세여서 이도저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형편. 루이지뉴, 이근호, 에닝요 등 공격 삼각편대를 내세워 특유의 공격 지향적인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쉼없는 출전으로 지친 선수들의 체력도 안배해야 한다.
FC서울을 3대0으로 이겨 주목받은 경남도 최근 1승1무의 상승세로 브라질 용병 까보레, 뽀뽀의 순도높은 골 결정력이 돋보인다. 대구의 루이지뉴, 에닝요 등과 브라질 용병 맞대결이 볼 만하다.
최근 부진에 빠진 포항 스틸러스는 이날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번 주 '빅 매치'는 5승3무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는 무패팀 성남 일화와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치솟은 전북 현대와의 전주 경기. 전북이 성남의 전진을 멈출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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