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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으뜸경북" 도민체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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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주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매스게임에 참가한 학생들이
▲ 상주에서 개최되는 제45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주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매스게임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래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식후행사를 연습하고 있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주개최지인 상주시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상주에서 하나되어 도약하는 으뜸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0개 시부, 13개 군부로 나뉘어 선수단 1만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이날 오전 상주시에서는 축구, 농구, 태권도 등 5개 종목이 이미 열전에 돌입했고 구미에서는 배구, 문경에서는 핸드볼 경기가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개회식에 앞서 상주여상 취타대, 해병 군악대와 의장대 등이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안동대 민속학과, 경북연합무용단, 상주 상영초교 학생들이 '역사의 숨결'이라는 주제 아래 식전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식후 행사로 무용단과 사물놀이, B-boy팀 등이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통한 변화와 희망의 몸짓을 선보였다.

개회식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2007롯데배 KTPA 전국초교 테니스대회 우승자인 김영석(김천 모암초교 6년) 군과 제87회 전국체전 400m 허들 1위이며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에 소속된 손경미(예천여고 3년) 양이다.

이날 오후 도립국악단 초청연주회(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가 열리고 12일에는 '한마당 잔치(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 오후7시부터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7080콘서트(북천공원 야외음악당)', 13일에는 비보이댄스와 태진아, 이기찬 등 도민체전 기념 특별공연(북천공원 야외음악당)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육상 보조경기장과 테니스장(9면) 신설, 주경기장 전광판과 성화대 교체 등 경기장 신설과 보수에 모두 115억 원을 투자해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엄재진·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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