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미래와의 만남, 2007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15, 16일 이틀간 상원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관련 전문가와 만남, 직업 분야 체험, 대학 전공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직업 세계의 문을 열어주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다.
흥미검사 등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관과 학과계열정보관, 진로설계관, 직업도서정보관, 직업훈련정보관, 직업자격정보관, 직업진로정보관, 전문직업인과 만남 및 체험관 등 8개 테마별로 운영될 예정.
특히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갖는 48개 직업분야의 전문가들과 만남이 주선되고 제과·제빵 이동 체험장과 학생발명품을 활용한 꿈 만들기, 미래명함 배지 만들기 등 흥미로운 직업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홈페이지(http://2007career.com/index.html)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