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4시 10분쯤 대구 북구 산격동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앞에서 왕복 6차로 도로를 건너던 J씨(65·북구 산격동)가 경북대 북문에서 서문삼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프린스 승용차에 치여 숨지고, 승용차는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숨진 J씨가 횡단보도에서 35m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J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뺑소니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제동시 나타나는 타이어 자국이 전혀 없어 안전운전 부주의 또는 음주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뺑소니 차량을 쫓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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