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가 스마트 프래쉬라는 신물질을 이용해 사과의 신선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과수농가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기센터는 지난해 12월 사과를 공동 저장하는 기계농협과 죽장사과영농조합, 기북친환경사과연구회 등 3개 단체가 보관중인 1만 3천여 상자에 스마트 프래쉬 124g을 처리해 지난달부터 서울 가락동 농산물 공판장에 출하한 결과 일반 저온저장 사과보다 신선도가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높은 가격을 받았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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