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달간 빈집 40곳 싹쓸이 '덜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장물아비 4명 입건…차량털이 10대 3명도 검거

상습적으로 빈집 및 차량을 털어온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7일 대구 시내 빈집을 돌며 한 달 만에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K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훔친 물건인 줄 알면서도 싸게 구입한 혐의로 S씨(58) 등 4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11일 낮 12시 10분쯤 대구 동구 검사동 한 빈집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금팔찌, 금귀고리 등 200여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수성구, 중구, 달서구 등 대구 전역을 돌며 3천779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K씨는 7일 하루 동안 수성구 만촌동, 범어동 주택 7곳을 돌며 철제 우편함까지 훔쳐 고물로 파는 등 지난달 8일부터 한 달 동안 40곳의 빈집을 털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달서경찰서도 17일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K군(19) 등 10대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1월부터 수성구 범어동 등지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차량문을 따고 들어가 MP3 플레이어, 현금 등 7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준·김태진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축구가 일본을 1대0으로 이기고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일부...
경북 영천시는 K-팝 돔 공연장 건설을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 사업화에 나서며, 이 공연장은 2031년까지 1만~1만5천석 규모로 ...
경북 농촌에서 정부가 '경자유전' 원칙에 따라 농지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이 조사가 투기 근절보다는 영농 관행 위반을 적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