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뺑소니 조사받던 버스기사 목매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뺑소니 사고 혐의로 조사받던 버스 기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일 오후 8시 30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 한 아파트에서 K씨(50)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4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K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정수장 부근에서 대구 시내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커브길을 돌다 길을 가던 K씨(47)를 가볍게 부딪친 뒤 그대로 떠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K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 전혀 알지 못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이 사실에 대해 고민하면서 "죽어야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유족 및 동료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장성현·서상현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