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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2호선 경산 연장공사 4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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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行 지하철 4년만 기다리세요"

▲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기공식이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병국 경산시장, 각 대학 총장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영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기공식이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병국 경산시장, 각 대학 총장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영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렸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대구지하철 경산 연장 공사가 4일 첫삽을 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종점인 수성구 사월역에서 영남대 정문까지 이어지는 이 공사는 총 길이 3.35㎞로 모두 2천388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대구시는 2012년인 완공시점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맞춰 2011년 6월로 앞당기고 지하철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이 경산까지 연장 운행되면 하루 3만 5천 명의 승객이 이를 이용하는 등 대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높아진다. 또 대구와 경북(경산)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 사업으로도 큰 의미를 갖게 된다.

기공식은 4일 오전 11시 영남대 정문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병국 경산시장, 대학총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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