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내 LCD·PDP TV용 전자부품 생산업체인 삼흥전자㈜ 신주식 대표는 7일 서울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제2회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신 대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부회장과 미니클러스터 회장을 역임하는 등 협회 발전에 노력했고, 소재부품·금형미니클러스터 운영회장을 맡아 각종 네트워크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앞선 품질로 기업 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았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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