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물리학과 이준식(4년), 장도근(3년), 김난용(3년) 씨 등 3명은 최근 한국자기학회와 고기능성 자성재료연구센터 공동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고기능성 자기재료 및 소자응용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 상'을 받았다.
이들은 김기현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난해 여름방학 때부터 '초소형 고감도 비파괴 자기센서'를 개발하는 과제를 수행, 이날 그 결과를 발표해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준식 씨, 김기현 교수, 김난용·장도근 씨.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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