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독도(제336호) 섬 전체의 토착식물 서식지 보호·복원 연구가 7월부터 1년간 시행된다.
울릉군은 13일 "체계적인 독도식생보존대책을 위해 7월부터 1억 원의 예산으로 동·서도 일원에 종합적인 조사용역 연구를 벌여 귀화종과 외래종 분포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제거방법과 함께 토착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개체수도 늘린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독도 전지역에 분포된 식물 조사와 함께 지형, 지질, 토양 등 독도 원식생의 환경여건을 분석해 원식생의 교란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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