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국건설, 임대형민자사업 협약 체결

보국건설(주)이 주간사로 참여한 경북학교사랑(주)은 14일 오전 경북 교육청에서 2006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서를 체결했다.

보국건설과 (주)청구, 국태종합건설 등으로 구성된 경북학교사랑(주)과 찬누리교육(주)은 경북 지역내 13개 초·중·고 신·증축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올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 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공사에 들어간다.

보국건설 남병주 대표는 "현재 5개의 BTL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최근 국방부 발주 2개 사업 중 1개 사업 주관사(시공비율 60%)로 선정됐다."며 "주택사업 전망이 불안정한 시점에서 BTL사업은 사업 다양화의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부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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