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커버스토리)IT 영재는 누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IT영재가 되려면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의 해법을 끈기있게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새로운 시각을 적용해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IT영재가 되려면 컴퓨터를 잘 다루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문제의 해법을 끈기있게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새로운 시각을 적용해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학생 절반이 문제에 손도 못 대고 시험장에서 시간만 보내다 갔습니다.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것과 논리적 사고력을 통해 답을 찾는 도구로 컴퓨터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정말 천양지차더군요."

지난달 26일 열린 대구시 정보올림피아드 본선대회 감독을 맡은 교사의 말이다.

IT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우리나라의 IT·정보 분야 교육의 토대는 매우 척박하다. IT 영재의 꿈을 키우려고 해도 변변하게 배울 기관조차 찾기 어렵다. 교육과정조차 없는 학교는 말할 것도 없다. 컴퓨터 자격증이 많다거나 컴퓨터를 잘 다룬다고 IT영재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수학, 과학 등 당장 입시에 유리한 과목을 잘하는 천재가 아니라, 컴퓨터를 도구로 활용하면서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진정한 IT 영재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보 올림피아드 대상 수상 학생들의 학습 비결을 들어보고, IT교육 현장을 둘러본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와 여당이 강행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중수청장이 모두 공백인 상황에서 법적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 가격 상승은 비싼 임대료와 다단계 수수료 구조에서 기인하며,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8개 휴게소에서 직계약...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명한 뒤, 정부와 여당이 보완책을 발표했지만, 284만 필지의 농지법 위반 의심으로 불안감이 여전하...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21일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신뢰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