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조생종 복숭아 첫 출하…공판장도 문열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18일 조생종 청도복숭아가 첫 출하되면서 개장한 청도농협공판장에서 농민과 중간상인들이 대거 몰려 위판된 복숭아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 18일 조생종 청도복숭아가 첫 출하되면서 개장한 청도농협공판장에서 농민과 중간상인들이 대거 몰려 위판된 복숭아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18일 오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청도농협공판장. 올 들어 첫 복숭아 출하 개장식을 가진 공판장에는 생산농민과 중간상인 등 500여 명이 몰려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날 출하된 복숭아는 백미, 토좌, 월하 등 조생종 품종. 청도농협 공판장 경우 4.5kg들이 3천112상자, 10kg들이 937상자 등 4천여 상자가 나와 전체 위판 물량은 23t을 웃돌았다. 1시간 30여분간 진행된 경매에서 위판가격은 4.5kg 경우 상자당 최고 2만 6천 원선, 10kg 경우 최고 3만 원선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은 1만 4천~1만 6천 원 선.

한 중간상인은 "지난해보다 가격이 약간 낮은 추세이나 작황이 나빠, 앞으로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폐농 등 재배면적 감소와 품종 교체 등으로 올 생산 예상량은 지난해 1만 6천900t보다 16% 감소한 1만 4천500t으로 예상되고, 소득은 26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서농협과 능금농협공판장도 이날 복숭아 공판을 개시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와 여당이 강행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중수청장이 모두 공백인 상황에서 법적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 가격 상승은 비싼 임대료와 다단계 수수료 구조에서 기인하며,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8개 휴게소에서 직계약...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명한 뒤, 정부와 여당이 보완책을 발표했지만, 284만 필지의 농지법 위반 의심으로 불안감이 여전하...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21일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신뢰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