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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대형프로젝트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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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 마을·온천리조트·주왕산 관광지 조성…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청송군이 추진중인 대형프로젝트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삼성SDI 퇴직인력을 위한 은퇴자 마을 조성, 현서면 두현리 일대 온천지구 개발, 주왕산관광지 조성사업, 대한산업보건협회 연수원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

군은 청송읍과 부남·현동면 일대에 75가구 규모의 삼성SDI의 퇴직인력 은퇴자 마을을 조성중인데 인구늘리기에 도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삼정건설(주)은 현서면 두현리 일대에 사업비 1천500여억 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스키장(코스 3개), 온천호텔 등 조성을 위해 부지매입을 벌이고 있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지난달 29일 최병수 회장이 청송군을 방문해 군으로부터 청송읍 일대에 군유지 3만 3천500㎡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사업비 500억 원∼600여억 원을 들여 하루 1천여 명을 수용하는 연수원 겸 특급호텔을 짓기로 했다. 오는 9월쯤 착공 2009년 9월쯤 완공되는 연수원은 상주인원만 100명이다.

오는 2010년까지 민간자본 1천240여억 원(공공투자 450억 원, 민자 790억 원)이 투자되는 주왕산 관광지조성사업은 관광조성계획 승인신청과 함께 민자부분의 리조트개발사업이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군청 기획감사실 김주생 실장은"대형프로젝트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적극 행정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청송이 새로이 변모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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