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형광물질로 표시한 화투와 특수렌즈를 이용, 사기도박을 벌여 2천300만 원 상당을 딴 혐의로 J씨(46·여)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4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4월 형광물질로 숫자와 기호를 표시한 화투를 미리 준비하고 화투의 표시를 식별할 수 있게끔 특수제작한 렌즈까지 착용해 사기도박을 벌여 K씨 등 5명으로부터 모두 2천3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