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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 직접 보세요" 어패럴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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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FnC코오롱, 콜롬비아 등 국내·외 굴지의 아웃도어, 스포츠 의류업체 상품기획담당자(MD)와 디자이너 20여 명이 6일부터 이틀 동안 지역 섬유업체를 방문한다.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대경섬산협)와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지역 섬유업체인 미광다이텍과 신한화섬, 삼광염직 등의 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 공정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DMC 회원사의 아웃도어와 스포츠 소재에 대한 상품 소개와 회원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도 가진다.

문현우 DMC 본부장은 "대형 잠재 구매자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지역의 고기능성 섬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함으로써 향후 지역 소재 업체들의 내수 판매와 점유율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섬산협은 올해 안으로 이 같은 현장방문을 두 차례 정도 더 갖고 어패럴 업체와 원단 업체간 협력과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창훈기자 ap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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