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산시당원협의회는 7일 오전 경산 중방동 한나라당 최경환 국회의원사무실에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경산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선대본부장은 윤영조 전 경산시장, 읍면동별 16개 조직위원장에는 이우경·황상조 도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시의원이 임명됐다.
최경환 선대위원장은 "신뢰와 원칙을 지켜온 박근혜 후보야말로 한나라당에 가장 적합한 후보이고, 12월19일 승리를 위한 힘찬 출발을 경산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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