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P가스통 폭파 협박 30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서부경찰서는 11일 이혼한 아내 집에 찾아가 LP가스통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L씨(3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10일 오전 9시 5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 전 아내 S씨(33)의 집을 찾아갔으나 S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베란다로 연결된 LP가스통을 꺼내 가스를 배출시키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소란에 놀란 주민들의 신고로 검거됐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