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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 체험반 운영

남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체험반을 운영한다. 체험반은 동네 전신주나 가로등, 담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수거하고 사회봉사 점수를 받게 된다.

남구청은 이달 말까지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체험반 대상자를 선발하며 벽보 30매, 전단지 50매 당 각각 1시간의 사회봉사점수를 줄 방침이다. 8월 중 희망 날짜를 고려해 하루에 최대 4시간 씩 2, 3회 참여할 수 있다. 053)664-3186.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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