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체험반을 운영한다. 체험반은 동네 전신주나 가로등, 담에 붙어있는 전단지를 수거하고 사회봉사 점수를 받게 된다.
남구청은 이달 말까지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체험반 대상자를 선발하며 벽보 30매, 전단지 50매 당 각각 1시간의 사회봉사점수를 줄 방침이다. 8월 중 희망 날짜를 고려해 하루에 최대 4시간 씩 2, 3회 참여할 수 있다. 053)664-3186.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