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 車에 왜 실례해" 흉기 휘둘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신의 차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둔기를 휘두른 10대가 철창행.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쯤 대구 북구 서변동 한 공용주차장에서 만취상태로 자신의 차에 소변을 본 이모(35) 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이를 말리던 이 씨 일행 2명에게도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김모(19·대구 달서구 신당동)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당시 김 씨는 자신의 차 안에서 여자친구와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 씨가 차에 소변보는 데 격분, 둔기를 휘두르고 도망갔다 대포차로 확인돼 덜미를 잡혔다고.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