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와 계명대 학생 4명이 최근 정보통신부가 실시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선발돼 눈길을 모은다.
김준완(25·영남대 행정 4년)·이창하(24·영남대 국제통상 2년)·김인식(25·계명대 광고홍보 4년)·남은지(23·계명대 산업디자인 4년) 씨 등은 한 달 보름 전 '가치창조자(Value Creators)'란 팀을 구성해 매일 해외 봉사활동 계획을 짜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그 결과 전국에서 4.5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 말부터 한 달간 말레이시아 한 국립대에서 IT(파워포인트, 엑셀, 포토샵, 오토 캐드 등) 교육, 쿠알라룸푸르 메르테카 광장에서 '독도·고구려 사진전', '한국 IT기업 홍보전', 한국어기초반 교육 등 활동을 펼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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