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초교생, 전국과학탐구대회 경북대표로 출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섬마을서 영그는 과학 꿈나무

▲ 방과후 과학동아리 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김창덕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고무동력기를 날리고 있다.
▲ 방과후 과학동아리 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김창덕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고무동력기를 날리고 있다.

울릉초등학교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인 '과학 공작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 학교 6학년 조광래 군이 오는 28일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항공과학부문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 것. 조 군은 지난달 23일 경산시에서 열린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항공과학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같은 학년 장선우 군은 동상을 수상했다.

임성숙 교장은 "경북도에서 제일 작은 울릉군에서 출전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과학탐구 활동을 통해 나라를 빛낼 과학자가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덕(37) 과학동아리 지도교사는 "과학 탐구력은 호기심 많은 어린 시절부터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릉초교는 2005년부터 3년째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방과후 과학동아리 교실을 운영해오면서 미래 과학 꿈나무 양성에 나서 섬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