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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텐진에 비지니스라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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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中 동북부지역 진출 교두보 역할 기대

경북테크노파크(이사장 김관용·우동기)는 23일 중국 톈진 빈해신구 관리위원회(TEDA) 건물 7층에 경북TP 비즈니스라운지를 개설했다.

중국 북방기술교역시장(NTEM)과 함께 개설한 비즈니스라운지는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동북부지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톈진 빈해신구는 상하이 푸동신구, 베이징 중관촌과 함께 중국 3대 경제중심지다.

경북TP의 중국 관련 협력파트너인 NTEM과 기업지원 및 교류협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비즈니스 라운지는 중국 측이 장소를 제공하고 경북TP는 지역 기업들의 비즈니스 관련 설비제공과 관리운영을 담당한다. 비즈니스라운지는 대회의실, 소회의실, 사무실 등을 두고 각종 집기 및 업무용 장비를 무료제공한다.

경북TP는 특히 지역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이나 자체 무역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에게 정보제공과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각종 시장조사 및 현지 컨설팅, 중국기업과의 업무연락, 자료번역, 출장지원 등의 지원사업도 펼친다.

한편 경북TP는 이번 비즈니스 라운지 개소와 함께 23~27일 지역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7 한·중 첨단기술 테크노마트 및 교역상담회'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기업인 (주)에이스하이텍(반도체용 연마제 생산)을 비롯해 바이오, 화공, 신소재 분야 등 19개 기업이 참가해, 톈진 지역 1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교역상담회를 가진다. 또 한·중 양국 간 지식재산권 보호 및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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