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사랑 수필공모 정재균씨 대상

김천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애향심과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김천사랑 수필공모전'에서 '내 고향 김천'을 주제로 응모한 장재균(감천면)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뚝배기 사랑'의 조순자(조마면) 씨와 '김천 홍보대사'를 쓴 한지영(삼락동)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8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시립도서관은 다음달 1개월 동안 도서관 전시실에서 수상 작품 11편을 전시하기로 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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