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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열대야 날린 '한여름 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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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상주 북천 시민공원에서 \
▲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상주 북천 시민공원에서 \'한여름밤의 축제\'가 열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했다. 사진은 상주 이락무용학원생들이 창작발레 공연을 하고 있다.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던 주말 상주 북천 시민공원에서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열려 휴가철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시민들에게 위안을 줬다.

지난 27일 밤부터 3일간 계속된 이 축제에는 하루 평균 출향인과 시민 등 1만여 명 이상이 몰려 한여름의 무더위를 물리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축제에는 재즈댄스와 록 그룹 공연,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뽐내는 청소년 어울마당, 가족단위 장기자랑대회,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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