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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생텍쥐페리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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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어린 왕자'로 유명한 프랑스의 소설가 생텍쥐페리가 1944년 7월 31일 2차대전에 참전, 정찰비행 중 행방불명됐다.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출생, 해군사관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졌다.이후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 1922년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항공우편개척을 하며 비행사로 활동한다. 1930년대에는 에어프랑스항공회사의 홍보 담당자 및 '파리 수아르'지 기자로 활동했다. 심한 비행기 사고로 평생 불구가 되었지만,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입대, 정찰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비행을 통해 문학적 주제를 발견했다. 그의 작품들은 목숨을 내건 모험이야말로 인간의 소명을 가장 숭고하게 실현하는 것이라고 찬양했다. 최초의 작품 '남방 우편기'(1929)에서 유작인 '성채'(1948)에 이르는 모든 작품은 행동을 통한 명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언제나 역경 속에서 인간이 삶을 영위해 나가는 의의를 찾아 주고 있다. 특히, 비행 경험을 토대로 한 '야간비행'은 페미나상을 받았으며, 1943년 미국에서 발표한 '어린 왕자'는 작가가 직접 삽화를 그려 넣어 독특한 시적 세계를 보여준다.

▶1959년 조봉암 사형집행 ▶1896년 안동 관립소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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